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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건물주 서장훈 자산 투자는 이렇게! 건물 재산 수입 리스트 정리

가즈아99 2020. 9. 29. 15:00


서장훈 투자 건물 리스트 

서장훈은 투자 고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서장훈은 재산 6000억이라는 썰이 있을 정도로 상당한 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 서장훈은 농구 선수 출신이지만 투자의 귀재로 갓물주로 강남의 건물 외에도 여러 건물 소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장훈 투자 건물 리스트를 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먼저 서장훈은 건물은 자신의 30년 농구 인생의 결실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서장훈이 투자한 건물 리스트는 여러 군데 있습니다. 이 중 강남구 서초동의 건물은 IMF 이후 저렴한 빌딩이 많이 나오던 시기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IMF 이후 부동산 경기는 매우 하락하고 침체되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때에 아무리 돈이 많아도 이런 투자를 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용기있는 결단이 현재의 부를 가져다 준 것을 추측됩니다. 서장훈은 2000년 경매로 28억 1700만원에 서초동 빌딩 취득했습니다. 


서장훈 강남 빌딩 

현재 서장훈이 경매로 취득한 빌딩은 시세가 무려 220억 이상 뛰었습니다. 바로 옆에 양재역 2번 출구가 있고 2011년 신분당선 개통은 엄청난 호재였습니다. 



서장훈 강남 빌딩은 노다지로 옥외광고판까지 있어서 부수입도 쏠쏠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장훈 투자 강남 빌딩은 용적률도 양호한 편인데 265%입니다. 이는 건물 상업지역 틁성상 최대 800%까지 용적률을 상향 할 수 있어서 앞으로도 기대되는 최고의 성공 투자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서장훈 임대 수입은 1년 약 3억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서장훈 옥외 광고판 가치만 100억 이상으로 추측됩니다. 


서장훈 흑석동 건물 

또 서장훈이 취득한 건물로는 흑석동 건물이 있습니다. 서초동 이후 5년 후에 서장훈은 흑석동의 한 건물도 추가로 취득합니다. 





약 120억원의 흑석동 건물은 현재로서는 손해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왜냐하면 서울 동작구 흑석2구역 재개발 추진 위원회는 공공재개발 공모에 신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장훈 건물도 철거와 재개발 추진 계획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전해집니다. 흑석 2구역 주민 중 20퍼센트에 달하는 상인들은 철거 기간 중에 장사를 할 수 없다고 동의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집니다. 





서장훈 역시 공공재개발에 찬성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착공하는 기간이 필요한데 이 기간동안 건물주들은 임대료 보상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서장훈은 흑석동 건물을 58억원에 매입했습니다. 만약 재개발이 되면 5억원 이상의 임대료 손실이 예상됩니다. 


서장훈 홍대 투자 

서장훈은 2019년 서교동 홍대 건물을 140억원에 매입하기도 했습니다. 월세는 약 4800만원 선으로 추정됩니다. 




서장훈은 착한 건물주로도 유명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여 세입자 임대료 10퍼센트를 2개월간 감면해주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소외계층을 위해 1억원 기부하는 등 선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상 서장훈 건물 리스트 투자 재산 자산은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