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 시세 매매 (연예인 투자 아파트 리스트)

압구정 현대아파트 사는 연예인 

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 및 시세 매매 총 정리해보겠습니다. 보통 연예인들이 거주하는 아파트는 흔히 신축의 개인 사생활이 잘 보호되는 곳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압구정 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연예인들은 우리가 아는 유명한 연예인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사는 연예인으로는 강호동, 유재석, 김희애, 차태현, 김용만, 유인천 등이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집값도 상당히 비싸지만 이 값이면 신축의 주상복합 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왜 압구정 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일지 추측해보려고 합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연예인 많이 사는 이유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대단지 아파트로 재건축 호재가 존재합니다. 만약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재건축이 된다면 최소 5억원의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1차부터 14차까지 구분되는 아주 큰 대단지의 아파트입니다. 3호선 압구정역과 도보 5분 거리입니다. 

한남IC를 통해 한남대교, 올림픽대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평소 자동차를 타고 다닐 일이 많은 연예인들이 거주하기 좋을 것입니다. 오래되었다는 점만 빼면 위치가 좋고 재건축 호재를 기다리면서 살기에 좋은 아파트입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5300가구로 추정되며 한 가구당 4인 가족이 산다고 가정하면 약 2만명이 넘게 거주하는 셈입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1976년에 준공되어 굉장히 오래되고 노후된 아파트입니다. 압구정동 일대 1만여가구 아파트들은 총 6개 지구단위계획으로 나뉘어져 재건축 추진 중입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주민들은 2020년 말 늦어도 올해 안에는 재건축 조합이 설립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재건축 단지가 되면 2년 이상 실제 거주한 사람만 분양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재건축 사업 추진해도 거주 여부와 상관없이 주택 소유자에게 조합원 자격을 부여했습니다. 그러나 바뀐 정책으로 이제는 2년 이상 실거주 조건이 붙어서 재건축 추진은 반드시 실거주 요건이 추가되었습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시세 매매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1차부터 14차까지 대단지 아파트로 각 단지마다 가격 시세는 달라집니다. 

기본적으로 단지 내에 압구정초, 압구정중, 압구정고등학교까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품은 단지라는 점이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희소성이 큽니다.  

또한 앞으로도 2027년에 위례신사선이 개통하면 신사역과 을지병원역이 가까워진다는 호재가 있습니다. 배우 유인촌 전 문화체육부장관이 압구정 현대아파트 매물을 내놨습니다. 전용 152제곱미터 2층 아파트로 매매 호가는 35억원입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시세는 김희애와 강호동이 사는 압구정현대 65동 3차가 가장 비싼 매매 호가를 보입니다. 리모델링이 되어 대림아크로빌로 교체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