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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방탄소년단 지민 투자한 이유! 반포주공아파트 재건축 시세

가즈아99 2020. 10. 1. 05:00


반포주공아파트 방탄소년단 BTS 지민 투자 

연예인들의 단골 투자 부동산은 서울 내 주요 재건축 아파트입니다. 



재건축 시기의 문제일뿐 언젠가는 재건축이 되면 엄청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곳이 바로 재건축 아파트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돈이 된다면 좋은 위치의 서울 내 재건축 아파트를 연예인들이 많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 중 방탄소년단 BTS 지민이 투자한 아파트가 화제입니다. 지민은 2018년 서초구 반포주공아파트 1단지를 40억 8000만원에 매입했습니다. 




반포주공아파트1단지 전용 140제곱미터로 방탄소년단 지민이 투자했을 당시보다 현재 시세는 2년 만에 약 3억원 이상 올랐습니다. 최근 실거래 43억 5000만원에 매매거래가 완료되었습니다. 


반포주공아파트 재건축 

방탄소년단 지민 이외에도 방송인 오영실도 반포주공아파트 투자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반포주공아파트 단지는 총 사업비 약 10조원 예상되는 대규모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18년 12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았고 철거 이주만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반포주공아파트 재건축이 된다면 기존 2000가구가 5000가구 규모의 최고급 대단지 아파트로 변모하게 됩니다. 


반포주공아파트 시세 

반포주공아파트는 현재 시세가 72제곱미터 약 21억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105제곱미터의 경우 34억 이상입니다. 





138제곱비터는 37억까지 형성되어 있고 가장 큰 204제곱미터의 경우 최근 실거래는 없습니다. 



반포주공아파트 재건축은 조합설립인가일 이후 조합원 지위 이전이 금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매물 잠김 현상이 일부 있었습니다. 




그러나 10년 보유 5년 거주한 1세대 1주택자는 조합설립인가와 상관없이 조합원 지위를 이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업시행인가일부터 3년 이재 착공되지 않으면 3년이 도래하는 다음 날부터 3년 이상 보유자도 조합원 지위를 이전 할 수 있습니다. 


반포주공아파트 재건축 총정리 

반포주공아파트는 1973년 대한주택공사가 건설한 대한민국 최초의 주공아파트 대단지입니다.  




총 99개동이며 지상 5층으로 위치해서 시기의 문제 일 뿐 언제가 재건축은 무조건 되리라 생각되는 아파트입니다. 현재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은 현대건설 디에이치 클래스트로 재건출 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반포주공1단지 철거가 완료되면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로 새롭게 변화될 것입니다. 이상 반포주공아파트 재건축 시세 연예인 투자 아파트로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서울시는 국내 최초의 주공아파트라는 점에서 반포주공아파트 1개동을 마을 박물관으로 조성한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